2024.05.04 (토)
'활성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개인정보위’)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위-과기정통부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4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협의회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을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성과를창출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최장혁 부위원장과 강도현 제2차관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AI·디지털 및 개인정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마이데이터 하위법령 개정, ②가명정보 활성화 ...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홍원표)가 국내외 주요 보안 기업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구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ZETIA(ZEro Trust Initiative Alliance,제티아)’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란 '아무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철학을 기본 전제로 한 보안 방법론이다. 전 산업의 디지털전환과 더불어 AI, Cloud 등 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이버공격의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
협약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의 모습 (사)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덕재, 이하 ‘KIBW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SW 산업 발전·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TTA에서 KIBWA 김덕재 회장(㈜태임 대표), 정혜인 수석부회장(플리마인드 대표), 고미아 부회장(㈜위치스 대표), 김민희 부회장(㈜신라시스템 대표)과 TTA 손승현 회장, SW시험인증연구소 이동철 소장, 아카데미 김동호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케이앤어스(대표 노승욱)이 4월 17일 개최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이하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여 부스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케이앤어스는 융합보안 벤처기업으로, 휴대 가능한 상시형 도청탐지시스템 ‘스파이아웃 2’를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 전시, 홍보하고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케이앤어스의 도청탐지시스템은 최근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으로 객관적인 기술력을 입증받아 적극 홍보 중인데, 스마트폰 통화 탐지를 포함한 초광대역 신호 탐지와 불법 Wi-Fi 신호탐지, 그리고 휴대성 등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대구광역시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역 소재 데이터 중소·새싹기업 등의 가명정보 활용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권역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구축해왔다. 현재 총 5개 지역(서울·강원·부산·인천·대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구·전북에도 추가 구축이 확정됐다. 이번 공모는 국비 지원 없이 순지방비로 구축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가 곧 힘이고 재산인 시대, 기업의 자산은 곧 데이터라고 할만큼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빅데이터가 재산인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다. 국내에도 약 20년 넘게 데이터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데이터에 진심인 기업 데이터스트림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최근 데이터 기술의 최종 보스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패브릭'을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윤영환 전무이사(사진=곽중희 기자) Q...
금융보안원이 4월 5일 '2024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순섭 자문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재로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대응 ▲AI 활용 활성화 정책 지원 등과 관련한 현안과 향후 전략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또한, 전자금융감독규정 정비에 따른 금융회사의 혼란을 해소하고 자율보안체계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솔라윈즈 해킹 사고로 촉발된 공급망 보안관리 강화 요구에 대한 금융권 대응과 관련해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4일 오후 제51차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인호 중앙대 교수, 이하 ‘분쟁조정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24년 분쟁조정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분쟁조정위가 밝힌 운영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분쟁조정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접수 채널을 다양화해 분쟁조정 신청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의무참여제 확대, 사실조사, 수락 간주제 등 지난해 9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제도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
프루프포인트가 프로그램 크래킹 및 비 합법적인 방법(해적판)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이용하여 멀웨어를 유포하는 유튜브(YouTube) 채널 다수를 감지했다. 각 동영상 설명란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정보 유출에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게 된다.이러한 수법은 기업 수준의 보안이 갖춰지지 않은 가정용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를 주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프루프포인트에 따르면, 위협 행위자들은 보안 공격을 방어할 자원이나 지식이 부족한 개인 사용자(home users)를 공격 타깃으로 노리는 경우가 많다....
전편까지 계속 언급했지만, AD 서버는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IT인프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개발된 기능으로 개발 당시에는 지금처럼 보안에 대한 이슈로 그렇게 크지 않았고, 관리부분에 중점을 두다 보니 권한이 많아졌고, 그것이 지금 보안의 취약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연히 AD가 IT관리의 편의성 면에서는 명(明)이라 할 수 있지만, 그 관리의 편의성 때문에 발생하는 보안상의 문제점은 암(暗)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시스템 관리 권한이 집중된 AD 서버의 장점은 역으로 사이버 공격자들이 파고들 수 있는 단점이 되어 버렸다. 공...